[특징주] 인바이오, 국제 곡물가격 급등 수혜 기대감에 강세
[특징주] 인바이오, 국제 곡물가격 급등 수혜 기대감에 강세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1.01.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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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이오 주가가 국제 곡물가격 급등으로 인한 작물 보호제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14일 오후 1시 26분 현재 인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3700원(+27.01%) 오른 1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병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농무부(USDA)의 1월 전 세계 농산물 수급전망보고서(WASDE) 공개 직후 3대 곡물 가격이 일제히 급등했다"며, "미국 CBOT(시카고상품거래소) 옥수수 선물이 전일 대비 5% 이상 급등해 부셸당 5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대두(콩) 선물 가격도 14달러를 돌파했고, 소맥(밀) 선물 가격도 4%대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USDA는 올해 옥수수와 대두, 소맥 생산 전망치 및 전 세계 곡물 기말재고 전망치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농산물, 특히 곡물 가격 강세가 최소 올해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미국 곡물 작황을 악화시킨 라니냐 여파가 약 95% 확률로 1분기까지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건조 기후 속 작황 악화가 불가피한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 공급 전망의 추가 하향 조정 가능성이 잔존한다"며, "미국 블루웨이브로 인한 달러 약세 가속화 전망도 미국 수출 낙관론 속 곡물 가격 강세를 지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1997년 설립된 인바이오는 친환경 제네릭 작물보호제 개발 및 판매업체로 국내 유일한 녹색기술인증 기업이다. 지난달 국내 최초로 식물 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해 시장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현재 농촌진흥청에 제품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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