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종근당 '나파벨탄' 코로나19 치료효과 2.9배
[특징주] 종근당 '나파벨탄' 코로나19 치료효과 2.9배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1.01.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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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나파벨탄'의 높은 치료 효과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12시 44분 현재 종근당은 전 거래일 대비 2만8000원(+13.83%) 오른 2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종근당은 러시아에서 코로나19 중증 환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나파벨탄(성분명 나파모스타트)'의 임상 2상 결과 표준 치료군 대비 2.9배 높은 치료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나파벨탄을 투약하는 동안 고위험군 환자의 증상 개선율은 61.1%에 달했지만 표준 치료군의 개선율은 11.1%에 불과했다. 전체 임상기간인 28일간 나파벨탄 투여군의 증상 개선이 확실히 우월했고, 외부 변수를 보정해 치료 효과가 표준치료 대비 2.9배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통계적인 유의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이달 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나파벨탄의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이와 별개로 임상 3상 시험도 신청해 국내외 대규모 환자군에서 나파벨탄의 유효성과 안정성을 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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