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투자 포인트 재확인과 방향성 우려 無
이마트, 투자 포인트 재확인과 방향성 우려 無
  • 박환의 기자
  • 승인 2021.01.1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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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이마트의 방향성을 긍정적으로 분석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4일,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830억원(흑전)이 예상된다"며 "기존 추정 대비 130억원 가량 상향 조정된 수치이다. 대형마트와 트레이더스 부문 영업이익률은 각각 1.7%, 3.1%으로 추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영업손익은 -20억원을 예상하나 비용 증가 없이 성장세 확대가 전개되었다는 점에서 추가 손익 개선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열어둔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12월 호실적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α영향 반영도 있었다는 점에서 향후 12월 수준의 성장세 지속 가능에 대한 고민은 필요하다"며 "하지만 지난 9월 이후 마트 부문 기존점 성장률은 증가세를 유지 중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기존 제시해온 마트 부문 저점에 대한 방향성은 확인됐다"며 "지난 해부터 진행 중인 업태 내 구조조정 반사 수혜도 계속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경쟁력도 우려가 없다고 분석했다. "12월 쿠팡 거래액은 53% 가량 증가했다"며 "쓱닷컴 12월 거래액은 전체 기준 47%, 마트 기준 60%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마트에 대해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흐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 14.3% 상향했다.

 

[비즈트리뷴=박환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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