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유가 상승과 화학 시황 회복
S-OIL, 유가 상승과 화학 시황 회복
  • 이기정 기자
  • 승인 2021.01.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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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이 14일 S-OIL에 대해 유가 상승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4분기 S-OIL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6000억원, 1560억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전분기에서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부별로는 정유 부문에서 -42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이어갈 전망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석유제품 수요는 점차 회복되고 있으나 여전히 정제마진은 낮은 상황이다. 

화학 부분에서는 54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지난해 4분기 아시아 화학 시황 강세로 PP/PO를 중 심으로 손익 개선 전망이 추정된다.

윤활유 부문의 영업이익은 1057억원으로 재고평가 반영, 마진 상승하며 전분기 수준의 손익 창출 전망이 기대된다.

황성현 연구원은 "S-OIL의 목표주가를 8만5000원으로 상향한다"며 "이는 OPEC 회의 결과를 반영해 국제유가 전망치와 2021년 실적을 상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비즈트리뷴=이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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