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021년 질적 성장 기대"
"LG유플러스, 2021년 질적 성장 기대"
  • 이서련 기자
  • 승인 2021.01.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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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13일 "LG유플러스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만4071억원(+7.3% yoy, +2.0% qoq), 영업이익 1917억원(+5.3% yoy, -23.7% qoq)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가입자 수 성장에 따른 판매 수수료 증가와 연말 재고 단말 처리 비용 증가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그러나 가입자 성장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는 긍정적으로 해석된다"며 "10~11월 5G 가입자 순증이 37만명으로 지난해 3분기의 38만명과 비슷한 수준이고, 12월을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4분기에는 최소 55만명의 순증가입자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한편 2021년에는 탑라인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2021년에는 매출액 14.1조원(+6.0% yoy), 영업이익 1.0조원(+14.5% yoy)이 예상된다"며 ""2020년이 가입자의 양적 성장이었다면 2021년에는 최근 다양한 요금제 출시로 질적 성장을 통한 ARPU(가입자당평균매출) 상승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DB금융투자는 LG유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천원을 유지했다.

[비즈트리뷴=이서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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