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쓱닷컴 가치 재평가의 시기"
"이마트, 쓱닷컴 가치 재평가의 시기"
  • 박환의 기자
  • 승인 2021.01.13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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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이마트의 실적호조 전망과 함께 SSG.com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SSG.com은 순매출 3546억원(52% y-y), 영업이익 -53억원(적자축소 y-y)으로 추정한다"며 "온라인 장보기 시장 내 판촉 감소와 물류 및 인건비 효율화로 온라인 적자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온라인 식품 시장은 작년 52%(y-y)의 고성장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카테고리 확장, 편의성 확대 등으로 30%의 (y-y)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마트 온라인식품 시장 내 1위 사업자이며, 쿠팡의 상장 등으로 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이마트의 4분기 실적에 관해서는 "4분기 연결기준 순매출 5조5338억원(14%  y-y),  영업이익 817억원(흑자전환 y-y)으로 외형 및 수익성 모두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마트 별도기준 실적은 순매출 3조4686억원(7% y-y),  영업이익 823억원(226% y-y)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가정식 증가로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의 기존점이 각각 4%(y-y), 15%(y-y)의 높은 성장을 보여, 이러한 매출 호조로 영업레버리지가 발생하여 수익성의 큰 폭 상승을 전망한다"며 "전문점도 부진 매장 정리와 노브랜드의 고성장에 힘입어 적자폭 개선세가 지속됐다"고 평가했다.

기타 연결자회사 중에서는 신세계TV쇼핑의 코로나 수혜가 기대하며, 조선호텔은 코로나 피해와 출점 비용으로 적자 확대를 예상했다.

 

[비즈트리뷴=박환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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