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4분기 순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삼성화재, 4분기 순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 김민환 기자
  • 승인 2021.01.13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증권은 13일 삼성화재에 대해 "장기 위험손해율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어 손해율 상승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삼성화재를 보험업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했다.

KB증권은 삼성화재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5.1% 높은 131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35.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4분기 순익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는 자동차보험 손해율과 사업비율이 당초 예상치 대비 낮은 것이기 때문"이라며 "4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9.8%로 전년동기 대비 11%p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사업비율 역시 0.7%p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에 따라 자동차 운행량 감소가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고 인담보 신계약이 전년동기 대비 15% 감소하면서 신계약비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며 "장기 위험손해율은 89.5%로 전년동기대비 0.7%p 상승하는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경쟁사와의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과 상승폭이 축소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비즈트리뷴=김민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