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올해 큰 폭 실적개선 예상
효성첨단소재, 올해 큰 폭 실적개선 예상
  • 이기정 기자
  • 승인 2021.01.13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키움증권이 13일 효성첨단소재가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상향했다.

지난해 4분기 효성첨단소재의 영업이익은 237억원으로 추정된다.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비수기에도 타이어보강재 가동률이 상승했고, 기타 부문도 특수섬유가 견고한 수익성을 지속하고 있다. 또 산업용사/스판덱스 가동률도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에는 164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전년 대비 674.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하반기부터 마진율이 견고한 아라미드 증설분이 가동하고 있고, 국내 스틸코드 설비의 베트남 이설로 100억원 이상의 원가 절감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난해 베트남 광남, 국내 탄소섬유 증설분의 온기 가동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고, 코로나19 완화로 전반적인 가동률의 상승이 예상된다. 특히, PET 타이어코드 등은 여전히 세계 1위 시장 점유율을 지속하고 있다.

이동욱 연구원은 "향후 효성첨단소재의 탄소 섬유 증설 프로젝트 등이 구체화된다면 멀티플에도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트리뷴=이기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