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수급 동향 변화와 종목별 상승여력 고려해야"
"개인의 수급 동향 변화와 종목별 상승여력 고려해야"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1.01.12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ㅣ DB금융투자
ㅣ DB금융투자

DB금융투자는 12일 "개인투자자 수급 동향 변화와 종목별 상승 여력을 고려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설태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과거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이 급등했던 시점에서 20영업일 이후의 주가지수 평균 수익률은 2.5%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비율은 70.1% 정도"라며, "코스피가 지난해 3월 저점 대비 약 10개월 만에 120% 가까이 상승해 속도에 대한 부담은 있으나 해당 기간 증시 상승을 견인해 온 개인투자자의 수급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설 연구원은 "지난해 1월부터 개인투자자의 누적 순매수 대금이 꾸준히 늘어나며 외국인이 아닌 개인이 시장을 주도하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개인의 수급과 종목별 상승여력을 고려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코로나19 충격 이후 반등 구간에서 소프트웨어, 반도체, 자동차 등의 업종으로 개인의 수급이 몰렸고, 11월부터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소식과 함께 경기 및 실적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반도체, 자동차, 필수소비재 업종 등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인투자자 관심이 지속하는 업종 내 실적 개선 기대감과 함께 목표주가까지 상승 여력이 있는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롯데쇼핑, 하나금융지주가 대표적"이라고 덧붙였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