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톡신 수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 기대...목표주가↑
휴젤, 톡신 수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 기대...목표주가↑
  • 윤소진 기자
  • 승인 2021.01.12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휴젤의 톡신 매출 확대와 중국향 수출 개시에 따른 실적 고성장이 기대된다.

NH투자증권은 12일 휴젤에 대해 "수익성 높은 톡신 수출 비중 확대로 3분기에 이어 우수한 영업이익률 달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6만5000원으로 상향됐다.

휴젤은 지난해 12월 둘째 주 약 50억원 규모의 중국향 톡신 초도물량 공급을 완료했다. 12월 말에는 초도물량보다 큰 규모의 중국햐 추가 수주를 완료했으며, 1분기 두 번째 물량 공급이 예상된다. 

이어 올해 3~4월 ‘레티보’ 중국 정식 출시가 기대된다. 1분기 ‘레티보’의 미국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며, 하반기 ‘레티보’ 유럽 품목허가 승인 등 모멘텀도 다수 존재해 중국 진출을 통한 실적 고성장이 기대된다.

또한 경쟁사 톡신 노이즈 관련 반사이익 효과 지속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영향을 상쇄, 사상 최대의 분기 톡신 내수 매출이 전망된다.

나관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휴젤의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액 613억원(+13.4% y-y, +13.3% q-q), 영업이익 240억원(+37.1% y-y, 영업이익률 39.1%)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톡신 수출 감소 우려했으나, 중국향 톡신 초도물량이 신규 반영되며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필러 내수 역시 경쟁사 톡신 노이즈 발생 이후 확보한 톡신 신규 거래처 대상 필러 번들링 판매 효과가 지속되며 견조한 내수 매출이 예상된다"면서 "필러 수출도 3분기에 이어 아시아 및 유럽향 공급이 이어지며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트리뷴=윤소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