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인터넷업종 최선호주 제시" - NH투자증권
"NAVER, 인터넷업종 최선호주 제시" - NH투자증권
  • 박환의 기자
  • 승인 2021.01.11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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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NAVER의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 인터넷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네이버의 주요 사업인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의 매출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2021년에도 Top-line의 고성장이영업이익 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안 연구원은 "2021년 매출액 6조2900억원(+19.6% y-y)으로 전망한다"며 "핀테크 9113억원(+35.5%  y-y), 커머스 1조4900억원(+35.7% y-y), 콘텐츠 5450억원(+24.9% y-y), 클라우드 3851억원(+33.8% y-y) 등 전 사업 부문 고성장세 이어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Z홀딩스 경영통합에 따른 지분가치 상승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안 연구원은 "LINE은 2020년 12월 28일자로 상장폐지 되었고, Z홀딩스와의 경영통합은 3월 초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2021년 1분기부터 Z홀딩스의 실적이 네이버 지분법 이익으로 반영되면 2021년 네이버 PER은 36.1배로 2019년 52.7배, 2020년 57.2배 대비 하락해 Valuation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Z홀딩스의 지분 가치도 본격 반영될 예정"이라며 "현재 주가 기준 경영통합 이후 Z홀딩스 시가총액 55조원으로 전망된다"며 "네이버가 보유한 Z홀딩스 지분 약 32.7%의 가치는 18조1000억원으로 LINE의 전체 시가총액 13조5000억원(네이버 보유지분 가치 9.8조원, 지분율 72.7%)에 비해 상당히 커졌다"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네이버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5만원으로 인터넷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비즈트리뷴=박환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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