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코로나에도 투자는 지속..."공유경제도 포함"
소프트뱅크, 코로나에도 투자는 지속..."공유경제도 포함"
  • 채희정 기자
  • 승인 2021.01.11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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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 bangkok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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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가 코로나 장기화 속에서도 긍정적 전망을 보이는 업계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경영하락과 코로나 속에서도 유연적인 경영으로 회복의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구랍 17일 CNN 등 외신들은 소프트뱅크가 자사 현금보유를 통해 조심스런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코로나로 전세계 산업계가 얼어붙은 상태지만 산업 전반 흐름이 과도기인만큼 투자가치를 간과하지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로써 소프트뱅크는 그동안 겪은 경영하락여파를 부분적 투자를 통해 회복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사태가 더욱 심각해질 상황에도 대비해 효율적인 자산 분배계획도 활발해지고 있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전세계 산업이 코로나로 소극적인 상태인만큼 소프트뱅크도 마찬가지지만 대비 차원에서 유망업계에 대한 투자는 이어갈 것”이라며 “특히 “신산업 기술을 중심으로 굵직한 기업들에 대한 투자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출처: coindesk
출처: coindesk

미래투자가치.. 공유경제 주목 여전

신산업을 중점으로 한 소프트뱅크의 투자 속에서 공유경제도 빠지지 않는다. 코로나 시대에서 산업계가 주목한 ‘언택트’ 특징은 공유산업을 독보적 성장세로 견인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도 공유산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배달공유업체에 7억만 달러 가까운 투자액을 지원 중이다. 재택시대가 도래한만큼 홈서비스 산업 전망이 긍정적인 가운데 소프트뱅크가 배달공유 투자가치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배달기업 도어대시는 연말 주가가 90% 가까이 폭등하면서 소프트뱅크도 적잖은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소프트뱅크가 심각한 경영위기 이후 부채감축을 중점으로 이어가고있는 가운데 이러한 투자수혜는 경영극복 요인으로 작용한다.

공유경제 투자로 막대한 경영손실을 경험한 소프트뱅크가 바이러스 시대와 신산업 과도기 속에서 다시 ‘공유’를 통한 회복길을 다질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

 

[비즈트리뷴=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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