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 그린뉴딜 수혜로 성장성 부각...목표주가 상향"
"LS ELECTRIC, 그린뉴딜 수혜로 성장성 부각...목표주가 상향"
  • 이서련 기자
  • 승인 2021.01.08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8일 LS ELECTRIC과 관련, "그린뉴딜 정책의 직·간접적 수혜를 바탕으로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특히 신규 수소연료전지 분야의 적극적인 행보가 돋보인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정부가 그린뉴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연료전지와 전기차 부품 이외에도 직류형 전력기기, 태양광, ESS,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등에 걸쳐 수혜가 구체화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의 확산은 직류형 전력기기와 마이크로그리드 시장의 성장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LS ELECTRIC은 현대차와 손잡고 차량용 수소연료전지 기반 발전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향후 국내외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복수의 대규모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하고 있어 수주 성과가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그는 "EV-Relay 위주의 전기차 부품은 유럽 및 중국향 매출 호조가 이어지고 있어 이익 기여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중국 무석 법인이 자체 생산라인을 갖춤에 따라 현지 대응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4분기부터 회복 국면이 전개돼, 2021년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178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키움증권은 LS ELECTRIC에 대해 투자의견 아웃퍼폼(Outperform)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5천원으로 상향했다.

[비즈트리뷴=이서련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