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중국 톡신판매 기대감에 목표주가↑
휴젤, 중국 톡신판매 기대감에 목표주가↑
  • 윤소진 기자
  • 승인 2021.01.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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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실적 요약 ㅣ 한국투자증권
휴젤 실적 요약 ㅣ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7일 휴젤에 대해 "4분기 호실적에 이어, 올해도 강한 실적성장세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6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휴젤은 2020년 4분기 중국향 보툴리눔 톡신 초도매출이 발생하며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경쟁사의 판매금지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국내 톡신 및 필러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35%, 15% 늘고 수출도 회복하며 호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올해도 코로나19 안정화에 따른 기저효과와 중국향 매출발생 본격화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중국시장 내 톡신 정식시판은 2분기로 예정되어 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중국시장 내 휴젤의 수량기준 점유율을 5%, 판매액을 152억원으로 예상한다"며 "파트너사 사환제약으로의 공급가격을 판매가의 50%로 가정하며, 2022년 물량에 대한 파트너사의 선제적 주문까지 감안하여 2021년 휴젤의 매출에 계상되는 중국향 매출을 156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2020년 4분기 초도물량 발주 이후 2021년 1분기에도 추가발주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2021년 하반기 중국향 매출은 2분기 이후 시장 내 판매추이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면서 "매출볼륨 확대와 비용안정화에 따라 영업이익은 1068억원(영업이익률 41%)으로 전년 대비 43%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트리뷴=윤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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