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56명 임원 승진인사...이상규 본부장 사장으로 승진
LG전자 56명 임원 승진인사...이상규 본부장 사장으로 승진
  • 박환의 기자
  • 승인 2020.11.26 1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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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사장

LG전자가 2021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전자는 26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9명, 상무 43명 등 총 56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이는 지난해 승진규모는 49명(부사장 6명, 전무 13명, 상무 30명)보다 소폭 늘어난 수치다.

이번에 사장으로 승진한 이상규 한국영업본부장은 1988년 입사 후 한국영업본부에서 영업, 전략, 유통, 마케팅 등 등 다양한 직무경험을 쌓았다. 지난해 말부터 한국영업본부장을 맡으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영업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백승태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은 원가 경쟁력과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해 사업 건전성 확보한 점을 인정 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오세기 H&A연구센터장은 차별화된 신기술 개발 및 DX(디지털전환)기술 접목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했다는 점을, 노진서 CSO부문 산하는 로봇 솔루션 중심의 사업기반 조성 및 로봇사업의 시장선도 이미지 구축에 힘썼다는 점을 인정 받아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올레드 TV의 차별화와 경쟁 우위 확보에 기여한 이정석 상무,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통해 신사업 영역을 확대한 김동욱 상무 등이 전무로 승진했다. 공간가전, 헬스케어 등 미래 트렌드를 찾아내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기여한 구지영 책임(여성, 41세), TV 모듈러 설계와 가상검증을 통해 제품 경쟁력과 개발효율을 높인 이소연 책임(여성, 45세) 등 2명의 여성 임원이 새로 나왔다.

우정호 책임은 스마트폰 카메라 UX의 차별화와 화질 최적화를 통해 고객과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 상무로 승진했다. 우상무는 이번 신규 임원 가운데 가장 젊은 1980년생이다.

LG전자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사업본부 중심의 책임경영체제를 유지하는 가운데 고객가치 혁신, 미래준비, 성장동력 다변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5개 사업본부 체제를 그대로 유지한다. 사업본부와 밀접한 선행 R&D 기능은 본부로 이관하고 선행 연구조직을 재편해 사업본부의 미래준비를 강화한다.
 

 

[비즈트리뷴=박환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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