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몰려드는 송도 수혜단지 ‘다인 로얄팰리스 송도’ 이목집중
투자자 몰려드는 송도 수혜단지 ‘다인 로얄팰리스 송도’ 이목집중
  • 승인 2017.09.12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다인 로얄팰리스 송도 조감도
 
[비즈트리뷴] 정부가 새롭게 발표하는 부동산 정책에 따라 나날이 규제는 강화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오피스 상품을 선택할 때 해당 지역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오피스가 자리한 지역의 개발 호재를 꼼꼼하게 따져보는 추세다.

개발에 따른 수혜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으로 송도국제신도시가 꼽힌다. 나날이 개선되는 인프라와 배후수요 등으로 성공적인 투자가 가능해 최근 투자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도국제신도시는 동북아 비즈니스의 허브로서 뛰어난 미래가치가 돋보이는 지역으로 교통망 확충, 산업단지 조성 등의 개발호재가 가득하다.

투자자가 몰려드는 송도신도시내 수혜효과를 볼 수 있는 단지로 급부상 중인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는 연일 홍보관이 북새통을 이루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홍보관은 투자자들의 발 길이 이어져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런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조성되며, 규모는 지하 5층~지상 39층이다. 근린생활시설 약 193실, 오피스 약 1334실, 오피스텔 387실로 구성된다.

로얄팰리스테라스송도 인근에는 송도IBS타워, 포스코엔지니어링 등 핵심시설이 집중돼 있다. 또 삼성바이오로직스 제4, 5공장 확장설립 예정, 인천신항, 동북아무역센터, 골든하버 아암물류단지 등을 토대로 고용창출이 기대되며, 그 일대는 송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입지로써 풍부한 배후수요가 자리하고 있다. 이에 단지의 우수한 입지는 투자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송도국제도시의 11만 7천여 인구와 33%에 달하는 인구증가율과 지속되는 인구유입까지 확보할 수 있는 입지로 단지는 공실 우려 없는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로 평가 받고 있다.

전국 각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단지 주변에는 오는 2019년에는 지역의 거점 의료타운으로서 역할이 기대되는 4개의 전문병원과 1개의 종합병원 등이 형성된 전문병원 복합단지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부동산전문가에 따르면, 수요자와 투자자들은 부동산 규제와 관련해 정확한 내용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며 강력한 부동산대책 속에서 오히려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지역의 오피스텔을 찾아보면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떠오르고 있는 곳이 송도국제신도시이다.

이처럼 송도국제신도시는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한 경영환경과 완벽한 정주여건을 갖춘 입지에 자리한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 오피스는 섹션오피스로서 사업체의 특성에 따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투자자와 수요자가 동시에 몰리고 있는 인천 송도는 현재 정부주도로 조성된 경제자유구역 국제도시로 불린다. 총 3단계로 계획된 개발사업 중 2014년 이미 2단계를 완료한 상태고 2020년 완료 예정된 3단계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교통망 확충은 물론 바이오산업단지 개발, 대형 복합쇼핑몰 입점 등 대규모 중심 생활권이 예정된 지역이다.

지역을 잇는 주요도로는 제3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있다. 단지와 근접한 곳에 뛰어난 교통환경이 형성된 점도 투자 메리트로 작용되며, 인천지하철 1호선(송도-계양) 접근도 5분내로 가능한 교통망이 구축돼 있다.

오는 2021년 개통이 예정된 인천발 KTX와 2023년 예정인 송도-청량리 광역급행열차(GTX) 개통 등이 마무리되면 되면 서울과 수도권 등 인근 지역의 진출입이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특히 센트럴파크역 역세권에 위치한 만큼 광역교통망 외 대중교통의 활용이 수월해 진다. 이미 인천대교를 통하면 인천공항까지 3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한편,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8-1번지에 마련돼 있다. 방문 전 사전 연락을 하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유진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