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랜섬웨어 영업중단...23개 점포 순차 영업 개시(1보)
이랜드, 랜섬웨어 영업중단...23개 점포 순차 영업 개시(1보)
  • 윤소진 기자
  • 승인 2020.11.22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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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가산사옥 전경
이랜드월드 가산사옥 전경

22일 새벽 랜섬웨어 공격으로 영업을 중단했던 이랜드 계열의 매장이 순차적으로 영업을 개시하고 있다. 유통전산망이 먼저 긴급 복구됐으며, 내부 인터넷망은 아직 복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늘 새벽 NC백화점과 뉴코아울렛 등 이랜드 계열 매장에 긴급 영업 중단조치가 내려졌다. 해외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전산망 해킹으로 결제 시스템 등에 오류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에 긴급 복구를 실시, 시급한 유통 전산망부터 작업을 완료하고 다시 영업 개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내부 망은 아직 복구 작업 중이며, 추가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랜드그룹은 이번 랜섬웨어 공격을 이랜드그룹 자체를 타겟한 공격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연결된 계열사까지 피해를 보게된 것.

이 관계자는 "현재 랜섬웨어 유포 경로 등을 조사하는 한편, 경찰에 해당 내용을 신고하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비즈트리뷴=윤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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