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굿디자인 어워드, 롯데건설·대우건설 수상
2020 굿디자인 어워드, 롯데건설·대우건설 수상
  • 박환의 기자
  • 승인 2020.11.20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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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수상한 롯데건설의 ‘DMC 롯데캐슬 더퍼스트’ 공공보행통로 l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1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2020 굿디자인 워어드’에서 ‘DMC 롯데캐슬 더퍼스트’의 공공보행통로 디자인으로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수상했다.

‘2020 굿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선정 제도로 1985년부터 매년 시행 중이다.

이번에 수상한 ‘DMC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 위치한 단지로 봉산의 끝자락이자 DMC와 마주하고 있는 수색로에 인접한 단지다. 단지의 중앙에 조성된 공공보행통로는 30m가 넘는 폭과 150m에 달하는 길이의 쾌적한 통로이지만, 단차를 극복하고자 조성된 긴 램프와 계단의 입면이 겹겹이 보여 그 장점이 부각되기 힘들었다.

이에 롯데건설은 이 공간에 ‘리조트밸리’라는 조경 컨셉을 도입하여 녹음, 물길, 보행로가 겹쳐지는 산책로를 만들고 수목을 층층이 쌓아 외부에서도 산의 일부처럼 보이도록 계획했다. 공공보행통로에 다양한 수경시설과 휴게시설이 어우러져 ‘여행 같은 삶의 공간’을 구현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수상을 할 수 있었다.

롯데건설은 국가기술표준원장상 수상 외에도 롯데건설 ‘르엘’ 브랜드 홍보관,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 견본주택, 세종 캐슬&파밀리에 디아트,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단지 등 4개 작품이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먼저, 롯데건설 ‘르엘’ 브랜드 홍보관은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의 컨셉인 드러내지 않는 자연스러움을 은유적이고 감각적으로 체험하는 공간이다.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 견본주택의 외관은 자연스럽게 흐르는 구름의 모양을 형상화하여 입체감을 부여했다. 세종 캐슬&파밀리에 디아트 건축디자인은 컨셉별 주동과 스카이브릿지가 특색 있는 경관을 이룬다. 마지막으로,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는 리조트 숲을 컨셉으로 다채로운 조경공간을 선보여 입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롯데건설의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조경 분야는 올해 선정된 2개 현장을 포함하여 최근 3년간 흑석 에듀포레, 용산 센터포레, 안산 더퍼스트, 동대문 노블레스까지 총 6개의 현장의 조경디자인이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롯데캐슬의 조경디자인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우건설 푸르지오, 2년 연속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푸르지오는 2013년 3월 건설업계 최초로 ‘굿디자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대우건설이 조성한 고덕 그라시움 비원 l 대우건설

2019년에는 푸르지오의 브랜드 리뉴얼뿐만 아니라, 단지 통합 디자인 개발에 초점을 맞춘 ‘푸르지오 브랜드 리뉴얼 및 마스터 플래닝’을 출품해 Bronze Prize인 ‘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브랜드 리뉴얼이 단순 BI(Brand Identity) 변화가 아닌 조경, 커뮤니티 등 전반적인 상품의 혁신을 담아낸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올해는 서울 강동구 랜드마크 대단지인 고덕 그라시움의 조경공간인 ‘비원(be + 園)’이 Bronze Prize-특허청장상을, ‘푸르지오 엘리베이터 내/외부 디자인’이 Bronze Prize-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푸르지오가 새로운 브랜드 철학이 반영된 Total Design으로서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2020년 4월 준공하여 과천의 최고 대장주로 떠오른 과천 푸르지오 써밋의 ‘외관 디자인’ 역시 2020 굿디자인 Bronze Prize-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과천 푸르지오 써밋’은 모던과 클래식의 조화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중앙로변의 고층단지(1블록)와 관문로 방면의 저층단지(4~6블록)로 나눠진 단지가 획일적인 모습의 아파트가 아닌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고층단지는 절제된 입면과 모노톤의 색채로 웅장한 세련미가, 저층단지는 클래식하고 디테일한 입면이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과천 아파트 단지 최초로 커튼월룩을 적용하였으며 관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는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이밖에도 경산 펜타힐즈 푸르지오의 조경공간인 ‘뜰벗정원’, 인덕원 푸르지오 엘센트로의 조경공간 ‘시간의 정원’,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의 조경공간 ‘꿈담숲’은 굿디자인 Winner 에 선정되어 푸르지오 조경의 우수성을 입증하였으며,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디자인 개발을 진행한 ‘푸르지오 월패드’, ‘푸르지오 로비폰’ 역시 굿디자인 Winner에 선정되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브랜드 리뉴얼이 적용된 단지들이 속속 입주하며 고객들에게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과 실체를 보여주는 한 해였고, 2020 굿디자인 어워드 대거 수상은 새로워진 푸르지오의 성공적 안착을 증명한 결과” 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푸르지오 철학인 The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에 걸맞는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즈트리뷴=박환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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