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신작] 넷마블 '세븐나이츠2', 시네마틱 연출과 전략적인 그룹 전투 '호평 일색'
[2020 신작] 넷마블 '세븐나이츠2', 시네마틱 연출과 전략적인 그룹 전투 '호평 일색'
  • 윤소진 기자
  • 승인 2020.11.20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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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 '세븐나이츠2'가 박진감 넘치는 스킬액션과 그룹 전투를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은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콘텐츠로 장기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8일 정식 출시된 세나2에서는 ‘세븐나이츠’의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강림의 날’ 20년 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븐나이츠’ 특유의 스토리 몰입감과 스킬 전투의 묘미를 실사와 같은 그래픽으로 구현됐다.

특히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 시켜 상황에 맞는 전략을 통해 전투를 공략해야 한다. 포지션에 따른 장비장착과 세트 효과, 스킬강화와 궁극기, 또 잠재력이나 신성력 강화를 통해 전투력을 성장시킬 수 있다.

세나2는 사전 다운로드 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하고, 정식 출시 6시간 만에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흥행 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 결투장과 파티 레이드, 무한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고퀄리티 영상과 영웅 수집을 통한 그룹 전투가 특히 매력적이다.

앞서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세븐나이츠2는 세븐나이츠가 주는 재미의 본질에 중점을 뒀다"면서 "실제 플레이해보면 국민 게임이라 불린 세븐나이츠의 진면목을 세븐나이츠2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 편의 영화'...실사형 캐릭터와 역동적인 영상 '눈길'

세븐나이츠2의 시네마틱 영상 ㅣ 넷마블

넷마블은 세븐나이츠의 방대한 세계관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실사형 캐릭터에 풀 보이스 더빙, 모션캡처를 더한  시네마틱 연출을 적용했다. 특히 퀘스트 사이마다 볼 수 있는 스토리 영상은 웅장한 시네마틱 연출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등 작은 모바일 화면으로도 높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다.

세나2는 강림의 날 20년 후, 아일린이 이끄는 여명용병단을 중심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미지의 소녀 ‘피네’와 ‘여명용병단’에게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이들은 ‘마지막 세븐나이츠’ 루디를 찾아 모험을 떠나게 된다는 스토리다. 이용자는 퀘스트가 완료될 때마다 진행되는 스토리를 직접 여명용병단이 되어 체험할 수 있다. 보이스 더빙이 더해져 듣는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넷마블 관계자는 "토리의 재미를 위해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한 역동적인 게임 연출에 도전하고, 모바일 게임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클로즈업 샷을 등장 시켜 캐릭터들의 다양한 표정, 감정 전달에 힘을 줬다"고 설명했다.

■ 각양각색 캐릭터를 통한 전략과 컨트롤 플레이의 매력

세븐나이츠2 플레이 초반, 맨앞부터 방어형, 만능형 지원형으로 기본 진형을 갖춘 모습. 일부 퀘스트는 필수 캐릭터가 포함되어야 한다.  ㅣ 비즈트리뷴=윤소진 기자

세나2에서는 사수형, 방어형, 공격형, 지원형, 만능형 5가지 포지션으로 나뉜 총 46종의 영웅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일린, 루디, 레이첼 등 기존작 캐릭터는 물론 새로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도 있다. 각각의 영웅은 본인만의 스킬과 궁극기를 갖고 있어 조합에 따라 다른 전략 전투가 가능하다.

영웅이 궁극기 스킬을 사용하는 스킬 액션은 화면 전체가 움직이는 등 역동적이고 화려함을 자랑한다. 카메라를 전환해 다양한 각도에서 전투 모션을 감상할 수 있다.

세나2의 가장 핵심적인 시스템은 그룹 전투다. 기본 4명의 영웅이 한 팀을 이루며 콘텐츠나 보스 몬스터의 특징에 따라 인원을 변경해야 퀘스트를 깰 수 있다.

시나리오 보스, 레이드 보스는 난이도에 따라 공격 범위와 패턴이 다르다. 어느 보스의 경우 해당 스킬의 제압기를 가진 영웅을 사용해야만 손쉽게 처치할 수 있다. 실제 게임을 플레이해본 결과 전투력이 낮거나 레벨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영웅 조합과 컨트롤을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느껴졌다.

또한 보스의 광역기를 집결(메인 캐릭터를 나머지가 따라가는 기능)을 통해 피한다거나 다수의 몬스터가 나오는 던전의 경우 광역기를 가진 영웅을 조합해 플레이하는 등 전략 구상과 컨트롤 플레이가 특별한 재미를 줬다.

■ 네버엔딩 다양한 콘텐츠로 '시간순삭'

4인 레이드 ㅣ 넷마블

세나2는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선택하는 메인케릭터로 시나리오를 진행해 나가며 기본적으로 4인 그룹 전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영화 같은 영상을 보다 보면 어느새 한밤중이다. RPG라면 빠질 수 없는 '결투장'을 비롯해 4인/8인 레이드, 각종 성장 던전과 무한의 탑 등 여러 미션을 진행하다 보면 질릴 틈이 없다.

결투장은 ‘일반전’과 ‘경쟁전’으로 나뉘는데, 일반전에서는 티어 상승과 랭킹 상승에 따른 보상을 받게 된다. 경쟁전에서 원하는 상대와 겨뤄 승리하면 특별재화인 ‘토파즈’를 받을 수 있다. 토파즈로는 상점에서 영웅소환권, 룬 등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또 결투장 증표를 모아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4인, 8인 레이드는 싱글과 파티로 나뉘는데 싱글은 자기가 가진 영웅들로 팀을 만들어 참여하는 방식이다. 파티는 대표 영웅 1개로 다른 이용자들과 팀을 만들어 참여하는 형태다. 파티 레이드에서는 이용자들끼리 각자 역할에 따라 캐릭터를 변경, 조합하는 등 보스 공략을 위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레이드의 난이도는 10단계로 나뉘는데 난이도에 따라 공격 범위와 패턴이 다르다"면서 "보스들은 끊임없는 컨트롤과 전략 변화를 요구해 플레이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진형을 전략에 따라 변경할 수 있는 것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면서 "팀을 고정적으로 가져가기보다는 콘텐츠나 보스에 따라 전략적으로 변경하는 게 좋다. 보스에 따라 제압기를 가진 영웅을 앞세우거나, 저항 증가 효과를 가진 영웅을 꼭 배치하는 등의 상황에 맞춘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비즈트리뷴=윤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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