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눈에 띄게 회복되는 업황"
"CJ ENM, 눈에 띄게 회복되는 업황"
  • 박진형
  • 승인 2020.11.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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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메리츠증권은 20일 CJ ENM에 대해 대외 불확실성에도 선방했다고 평가했다.

CJ ENM은 올 3분기 연결 영엽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9% 성장한 710억원을 기록, 시장 기대치보다 높은 실적을 거뒀다. 

코로나19 여파로 커머스를 제외한 미디어와 영화, 음악 매출은 부진했지만 비용 효율화 등 노력으로 수익성 개선에는 성공했다.

정지수 연구원은 "광고 회복 및 커머스 성장, 그리고 비용 효율화 노력이 지속되면 4분기에는 영업이익 599억원(+40.3% YoY)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내년 연결 매출액은 3조 6284억원(+6.8%), 영업이익 2,915억원(+19.4%) 전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화 및 공연 사업은 평년 수준 회복은 어려우나, 올 1분기 기저효과로 인해 완만한 성장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디어 사업의 경우 제작비 축소, 교차 편성 등을 통한 제작비 효율화가 지속될 전망이며, 커머스 사업 역시 자체 브랜드 제품 강화에 따른 수익성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네이버와의 지분 교환을 통한 콘텐츠 협력으로 자체 OTT 플랫폼인 ‘티빙(Tving)’ 성장 견인 본업 가치에 지분 가치 상승 지속. 넷마블 지분 매각을 통한 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비즈트리뷴=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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