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11일 오후 8시, 하나티켓에서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이하 BOF) 티켓 오픈이 시작될 예정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축제인 BOF는 부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 관광 인프라와 한류 콘텐츠 및 아시아문화가 만나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오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아시아드 주경기장, 영화의전당, 해운대 구남로 등 다양한 공연행사와 전시행사가 부산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늘 하나티켓에서 오픈을 하는 공연티켓은 10월 22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BOF의 개막공연으로 개막공연에는 워너원, 에이핑크, B.A.P, 젝스키스, 아스트로, 블랙핑크, 여자친구 등이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피켓팅(피 튀기는 티켓팅)이 예상되는 하나티켓의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티켓 가격은 2층 객석은 1만원, 1층 그라운드석 2만원이다.

한편 팬미팅 티켓오픈 오는 14일 저녁 8시이며 오는 18일 저녁 8시에는 폐막공연 티켓오픈이 시작 될 예정이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