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눈높이 더 올려도 된다"
"현대차, 눈높이 더 올려도 된다"
  • 이기정 기자
  • 승인 2020.10.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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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가 27일 현대차에 대해 눈높이를 더 올려도 된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현대차는 올해 3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27조5758억원, 영업손실 3138억원을 기록했다. 첫 분기 적자를 기록했지만,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이다.

호실적 배경에는 내수 효과와 함께, 글로벌 SUV 비중 증가 및 제네시스 판매 증가에 따른 믹스 개선 효과 등이 있었다.

특히, 북미 지역의 경우 판매 자체는 감소했지만, SUV 판매 비중이 증가했고 ASP도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현대차는 올 4분기에도 믹스 개선효과와 더불어 물량 개선 효과로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김평모 연구원은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현대차의 ASP 증가에 따른 펀더멘털 개선은 여전했다"며 "믹스 개선과 비용 절감으로 인한 달라진 수익성은 현재 적응 중"이라고 진단했다.

[비즈트리뷴=이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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