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중장기 성장전략에 주목"
"두산퓨얼셀, 중장기 성장전략에 주목"
  • 박환의 기자
  • 승인 2020.10.22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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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이 두산퓨얼셀의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전혜영 두산퓨얼셀 연구원은 22일, "두산퓨얼셀의 2020년 3분기 매출액은  1740억원(YoY +122.3%), 영업이익 125억원(YoY 흑전)으로 시장 기대치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전분기 대비 OPM 하락했으나(2020년 2분기 11.4% → 2020년 3분기 7.2%), 이는 일정상 3분기에 상품(미국 공장 생산 물량) 매출 비중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3분기 신규 수주는 없으나(2020년 3분기 누적 수주 60MW), 통상적으로 연말에 수주가 몰려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이던스(연간 142MW) 달성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 연구원은 "정부는 2040년 수소연료전지 보급 8GW 목표 이행을 위해 HPS 도입 발표했다. 2022년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향후 연간 국내에서만 350~400MW 규모의 발주가 지속될 것"이라며 "두산퓨얼셀은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SOFC 기술 개발 및 설비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2023년까지 724억원을 투자해 50MW 규모의 설비 완공 후 2024년 상용화 할 예정"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기존 800℃ 이상에서 작동하는 SOFC 모델과는 달리 600℃에서 작동하는 저온형 SOFC를 개발할 예정으로, 효율 및 스택 수명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외에도 선박용 연료전지 등 신규 Application 기술 개발 진행 중으로, 향후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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