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4회 연장 확정, 43회 예고는?
'언니는 살아있다' 4회 연장 확정, 43회 예고는?
  • 이수민
  • 승인 2017.09.0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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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다솜 l 다솜 인스타그램
 
[비즈트리뷴]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 입어 SBS 인기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가 4회 연장을 확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언니는 살아있다'에 지금까지 보내주신 뜨거운 반응과 응원에 제작진 모두 감사하고 있다. 이런 관심에 힘입어 제작진은 '언니는'의 4회(70분 기준) 연장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언니는 살아있다' 42회에서는 양달희(다솜)가 죽은 줄 알았던 비키 정(정수경)이 나타나 경악하는 모습이 엔딩으로 그려져 43회에서 보여질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졌다.

하지만 '언니는 살아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아직 43회에 대한 예고편이 게재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에 악역으로 출연 중인 다솜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가을인가봐 진짜"라는 글과 함께 식당에서 찍은 분위기 넘치는 사진을 공개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