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서경배 회장 장녀 민정씨, 보광 장남과 19일 결혼
아모레 서경배 회장 장녀 민정씨, 보광 장남과 19일 결혼
  • 윤소진 기자
  • 승인 2020.10.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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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장녀 민정씨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장녀 민정씨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장녀 민정 씨(29)가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장남 정환(35)씨와 19일 결혼한다. 결혼식 장소는 지난 6월 약혼식을 올렸던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로 알려졌다.

서 회장의 큰 딸 민정씨는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컨설팅 회사와 아모레퍼시픽 오산공장에서 근무했다. 중국에서 대학원을 졸업한 직후 징동닷컴에서 디지털 업무 경험도 쌓았다. 이어 지난해 10월 1일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화장품 채널 조직인 뷰티영업Unit 뷰티영업전략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직급은 과장(프로페셔널 2), 직책은 담당을 맡고 있다.

서씨는 현재 아모레퍼시픽 지분 2.93%(보통주 기준)를 보유해 서 회장에 이어 2대 주주다. 지난해 재벌가 30세 이하 '주식부자'(100억원어치 이상 상장 주식 보유) 51명 중 최고 순위에 올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홍석준 회장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여사,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 홍석조 BGF그룹 회장의 동생이다. 홍정환씨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과 고종사촌 간이다. 현재 보광창투에서 투자심사를 총괄하고 있으며 지주사 BGF 지분을 0.52% 보유하고 있다.

지난 6월 27일 열린 약혼식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의 장남인 홍정도 중앙일보 발행인, 홍석조 BGF그룹 회장,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 등이 참석해 화제가 됐다.

 

[비즈트리뷴=윤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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