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차남' 최수영, 비하인드 스틸 공개 '청량한 비주얼… CF 뺨쳐'
'밥차남' 최수영, 비하인드 스틸 공개 '청량한 비주얼… CF 뺨쳐'
  • 김정연
  • 승인 2017.09.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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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차남' 최수영, 비하인드 스틸 공개 | '밥차남' 제공
 
[비즈트리뷴]  ‘밥차남’ 최수영의 괌 촬영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이온음료 CF 뺨치게 청량한 비주얼이 시선을 끌고 있다.   

파란만장한 사건들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은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이하 ‘밥차남’) 측은 8일 오전, 괌 해변에서 촬영된 최수영(이루리 역)의 비하인드 스틸을 선보였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해변과 물아일체가 된 최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수영은 두 눈을 지긋이 감고 양팔을 벌리고 서서 자연을 만끽하고 있는데 푸르른 물빛과 반짝이는 태양빛, 그리고 최수영의 싱그러운 미모가 한데 어우러져 CF 뺨치는 비주얼을 만들어내고 있다. 또 다른 스틸 속 최수영은 촬영 중간에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더위를 피하고 있는데 새하얀 건치 미소가 밝게 빛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최수영이 연기하는 ‘이루리’는 성공지향적인 아버지 이신모(김갑수 분)와의 관계가 아킬레스건인 인물로 잘나가는 오빠 이소원(박진우 분)과 항상 비교를 당하는 탓에 스스로를 평가절하하지만 사실은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  

최수영은 루리의 어리바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연기에 십분 녹여내며 ‘밥차남’ 첫 방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더욱이 극중 악연으로 시작됐지만 인연으로 변모해가고 있는 온주완(정태양 역)과도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고 있어 향후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