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다시 회복되는 체력"
"현대모비스, 다시 회복되는 체력"
  • 박환의 기자
  • 승인 2020.10.16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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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2020년 3분기 매출액 9조3590억원(YoY-1%), 영업이익 4730억원(YoY-22%, OPM 5.1%)을 기록하며 시장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문용권 신영증권 연구원은 16일, "2020년 3분기 현대기아 글로벌 합산 출고 감소(YoY-9%) 여파로 연결 영업이익 감익이 불가피 하지만 역대 최대 전동화 매출 경신과 AS 사업부 수익성 회복을 기대한다"고 진단했다.

문 연구원은 "2020년 3분기 현대/기아EV와HEV 출고량이 각각 YoY+98%, +15% 증가했다"며 "이에 2020년 3분기 전동화매출은 1조1850억원(YoY+68%)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액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단, 아직까지 전동화 매출이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만큼 이는 모듈사업부 수익성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아울러 현대기아 합산 출고 감소에 따른 모듈 조립 매출 영향으로 모듈 사업부 영업이익은 480억원(-56%)을기록하며 감익을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AS 사업부는 2020년 2분기 코로나19 여파로 AS사업부 수익성이 19.6%까지 급락하였으나 2020년 3분기에는 영업 정상화에 힘입어 매출 1조7840억원(YoY-8%), 영업이익 4250억원(-14%) 기록하며 수익성이 23.8%까지 회복될 것"이라며 "지난 9월 현대차는 GV80을 733대 수출했고 2020년 4분기 Genesis 신차 해외 진출에 따라 Genesis AS 부품 재고 수요가 발생하기 시작하며 AS사업부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영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비즈트리뷴=박환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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