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터치]백승렬 대원제약 부회장 ''준법경영'강화 통한 윤리경영 실천'주력
[CEO 터치]백승렬 대원제약 부회장 ''준법경영'강화 통한 윤리경영 실천'주력
  • 승인 2017.09.07 1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0907_123819.jpg▲ 대원제약은 2014년에는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2014년도‘혁신형 제약기업 정부 포상’기업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대원제약]

[비즈트리뷴]지난 2015년 중견 제약회사들이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권익보호를 위한 기구를 세웠다.

매출 3000억원 이하 중견 제약사 모임인 중견기업상생협의회는 한국제약협회 산하기구인 '중견제약사협의회' 를 결성했다.

중견제약사협의회에 참여한 제약사는 12곳으로 이중에 백승렬 대원제약 부회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선임된 백승렬 중견제약사협의회 부위원장은 치료제 전문기업인 대원제약의 대표이사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대원제약은 지난 1958년 '인류건강의 실현'이라는 창업이념으로 설립된 이래 시대적 환경변화가 많았던 짧지 않은 세월동안 국민건강을 지켜온데 힘써온 제약사이다.

대원제약은 설립된 이후 한번도 적자를 낸적이 없는 건실한 제약사로 전국 각지에 소재한 탄탄한 영업망을 중심으로 병원,의원 영업분야에 확고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사업분야로는 순환기계,호흡기계, 항생물질 및 정신신경계 등 모든 치료영역의 전문치료제를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천연물,합성,바이오 등 신물질 신약의 개발과 개량신약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대원제약은 현재의 중견제약사에서 국내 상위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BIG DAEWON 5000'이라는 중장기 사업비전을 설정하고 있다.

이에 사업전략 및 제품의 혁신, 글로벌화를 통해 '2018년 매출 5000억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워놨다.

지난 2007년에는 소염진통제 펠루비정을 개발해 식약청으로부터 국내 12호 신약으로 인정받아 신약개발력을 보유한 제약사로 인정받았다.

향후에도 자체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를 통해 다수의 신약 및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대원제약은 지난해 말 펠루비서방정 개발로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해 기술력을 입증받기도 했다.

대원제약이 2014년에는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2014년도‘혁신형 제약기업 정부 포상’기업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백 부회장은 "글로벌 시대로 변모한 현재의 제약환경은 새로운 분발,도전의식,남다른 사명감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어 백 부회장은 " '고객의 믿음과 신뢰를 기반으로 인류의 건강한 삶을 지켜주는 동반자가 되자'라는 기업사명을 바탕으로 또다른 100년의 역사를 준비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백 부회장은 "건실하고 윤리적으로 기업을 운영하며 항상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경영방침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2016년 대원제약 준법경영 강화 선포식에서 백 부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준법경영 강화선포를 통한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백승렬 부회장은 이날 선포사에서“준법경영 강화 선포는 공정한 경쟁을 위해 능동적으로 법을 준수하고 위반을 방지하겠다는 회사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며 “회사가 장기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있어 윤리경영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모든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를 반영하듯 올 초 대원제약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년 공정거래자율준수(CP) 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CP(Compliance Program)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으로 공정거래위원회는 1년이상 CP제도를 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실적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대원제약은 지난 2009년부터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규정(CP)을 제정해 시행하여 왔다.

지난 2014년에는 자율준수사무국을 설치하고 법규위반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표준행동강령도 제정해 배포하는 등 CP활동을 강화해 왔다.

또한 2016년 4월에는 CP활동을 전담하는 준법경영실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신설했으며 준법경영강화 선포식 및 공정거래 자율준수의 날 행사 등을 통해 '준법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져왔다.

또한 대원제약은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가 선정한 '좋은기업상'에서 2014년 식약 섬유 종이업종 부문 최우수기업에 선정됐고 2015년에는 대상을 수상했다.

경실련은 대원제약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R&D투자 등을 통해 투명경영 확립에 앞정선 점을 선정사유로 들었다.

백승렬 대원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은 1959년생 충북 음성출신으로 서울대 농생물학과 서울대 대학원(농학박사)을 나왔다.

[전성오 기자 pens1@biztribune.co.kr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