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화학, 배터리사업 분사 확정에 '급락'
[특징주] LG화학, 배터리사업 분사 확정에 '급락'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0.09.1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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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배터리 사업 분사가 확정된 가운데 주가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LG화학은 17일 오전 11시 5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51% 하락한 6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은 이날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배터리 사업 분야 물적분할을 결정했으며 오는 12월 1일, 'LG솔루션(가칭)'을 출범할 예정이다. 이로써 LG화학에서 전지사업부만 물적 분할해 LG화학이 100% 지분을 가진 자회사로 거느리는 방식이 유력해졌다.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기업분할 자체는 기업가치 상승과 관계없지만, 전지 사업부가 경쟁기업대비 적정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을 받을 수 있고, 물적 분할 이후 전지사업부 상장 등 유동화를 통한 투자재원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가에는 긍정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주주들은 인적 분할이 아닌 물적 분할이 확실시 됐다는 점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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