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죽 누적 5000만개 판매
CJ제일제당, 비비고 죽 누적 5000만개 판매
  • 박진형
  • 승인 2020.09.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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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제일제당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죽이 일상식과 간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죽이 누적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누적 매출은 1300억원에 육박한다.

업계 최초로 상온 파우치죽을 선보인 지 1년 9개월만의 성과로, 국민 1인당 1개씩은 비비고 죽을 경험한 셈이다.

비비고 죽이 선도하고 있는 '죽 일상식' 트렌드는 가정간편식(HMR) 시장 성장과 최근 집밥 수요 확대 등으로 더욱 가속도가 붙었다는 분석이다.

예전에는 아플 때나 소화가 안될 때, 대충 허기를 달래는 용도로 주로 상품죽을 찾았다면, 비비고 죽 출시 후에는 아침대용식, 다이어트식, 해장, 간식 등 다양한 용도로 소비 패턴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

대표적으로 비비고 소고기죽, 비비고 전복죽 등은 집에 쟁여두고 먹는 스테디셀러 메뉴로 자리잡았다.

비비고 불낙죽, 비비고 삼선해물죽, 비비고 낙지김치죽 등 프리미엄 죽도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간식으로 상품죽을 찾는 소비 트렌드도 확대되는 중이다.

단호박죽, 흑임자죽, 통단팥죽, 동지팥죽 등 비비고 간식죽은 올해 8월 말까지 누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비비고 죽은 이처럼 '일상식'과 '간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며 시장 지위도 더 탄탄하게 구축했다.

닐슨 코리아 통계에 의하면 올해 7월 말 기준으로 비비고 죽은 시장점유율 37.8%를 기록하며 1위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연구개발과 노력으로 시장 성장과 식문화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트리뷴=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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