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머티리얼즈, 사상 최대 실적 예상...연결법인·신규사업 호조"
"SK머티리얼즈, 사상 최대 실적 예상...연결법인·신규사업 호조"
  • 이서련 기자
  • 승인 2020.09.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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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16일 "3분기 SK머티리얼즈의 실적은 매출액 2411억원(+6%QoQ, +19%YoY), 영업이익 622억원(+9%QoQ, +11%YoY)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특수가스와 연결 법인 등 전 사업 부분에서의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특수가스 중 NF3와 WF6, DCS는 고객들의 증설과 NAND의 단층 수 증가 효과가 반영되며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다이실란은 지난 2분기의 일시적 물량 감소에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어 "연결 법인 중 SK에어가스는 분기 말부터 SK하이닉스의 M16에 대한 실적이 반영되며 소폭의 실적 성장을 이룰 전망이며, SK트리켐은 고객사 증설과 하프늄계 신제품 공급이 확대되며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예측했다.

또한 "HF Gas와 에천트 등 신제품의 공급도 가시화되기 시작하며, 전사 실적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4분기 역시 매출액 2550억원(+6%QoQ, +26%YoY)과 영업이익 648억원(+4%QoQ, +32%YoY)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 흐름을 지속할 전망"이라면서 "연말 비수기에 진입하는 특수가스 부문의 실적 감소가 예상되기는 하지만, SK에어가스를 포함한 연결 법인의 실적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특히 SK에어가스의 경우 고객사인 SK하이닉스 M16 공장으로의 물량 공급이 본격화되며 분기 매출액 514억원(+30%QoQ)을 기록할 전망이며, SK트리켐 역시 신제품 출시 효과로 인해 추가적인 실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SK쇼와덴코 역시 CH3F를 고객사 NAND 공장에 납품하기 시작하며, 실적 성장세에 진입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키움증권은 SK머티리얼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2만원으로 상향했다.

[비즈트리뷴=이서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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