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사업구조 재편의 필요" -한화투자
"신세계푸드 사업구조 재편의 필요" -한화투자
  • 박진형
  • 승인 2020.09.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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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가맹사업을 바탕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우선 중장기적으로 사업구조 재편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의 진단이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위탁급식의 경우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고정비 감소로 수익성 하락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외식 사업부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문화와 임대료 인건비 증가에 따라 경기 변동에 따른 영향이 크게 작용하고 있고, 간편조리식 시장 확대로 전략적 고민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식자재 매입 유통의 경우 상대적으로 이익기대 효과는 낮지만 제조부문과 외식사업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포트폴리오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노브랜드 가맹사업의 성장성이 주목된다.

현재 노브래드 버거 매장은 36개 직매장 출점을 통해 사업성을 입증했고,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맹본부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남 연구원은 "향후 출점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영업실적은 급격하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비즈트리뷴=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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