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디지털 뉴딜이 성장 모멘텀" -하이투자
"삼성SDS, 디지털 뉴딜이 성장 모멘텀" -하이투자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0.09.14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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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14일 삼성에스디에스에 대해 "코로나19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장이 커지는 환경하에서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추진으로 인한 성장성 가시화 등이 동사의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24만8000원에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의 경우 관계사들을 기반으로 다년간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물류 체제를 구축했으므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정책은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화로 비즈니스 모델 창출 및 재정립 등에 있다.

최근 수년간 제 4차 산업혁명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흐름이 본격화 되면서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소비, 재택근무, 비즈니스, 교육 등 비대면 인간관계가 전통적인 오프라인 인간관계를 대체하면서 일상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여기에서 빅픽쳐는 오프라인의 온라인화에 있고, 이를 위해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필요하다"며, "따라서 코로나19 이후에서는 생산과 소비 측면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을 바탕으로 산업의 혁신을 견인하고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요소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디지털 뉴딜의 핵심 내용은 D.N.A 생태계 강화, 교육인프라 디지털 전환, 비대면 산업 육성, SOC(사회간접자본) 디지털화 등 4가지로 나뉜다.

이 연구원은 이러한 디지털 뉴딜 가운데에서도 "삼성에스디에스는 분석 플랫폼을 활용한 데이터,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 K 사이버 보안체계, AI·소프트웨어 인재양성 등의 사업에 참여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와 같은 디지털 뉴딜 사업에 참여하면서 동사의 성장성 등이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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