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로즈, 마이지놈박스와 유전자 맞춤형 사업 MOU 체결
화이트로즈, 마이지놈박스와 유전자 맞춤형 사업 MOU 체결
  • 승인 2017.09.0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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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로즈
 

[비즈트리뷴] 화이트로즈와 마이지놈박스는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마이지놈박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승호 대표와 박동우 공동대표, 마이지놈박스의 박성일 대표 등이 참석했다.

화이트로즈와 마이지놈박스는 유전자 맞춤형 사업 개발과 글로벌 진출 등을 공동으로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양측은 이를 위해 마케팅 툴 개발, 업무 교류, 기타 사업화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마이지놈박스는 유전자 분석을 통해 질병 위험율을 예측하고, 이를 체계적으 로 관리하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을 사업으로 한다.

이와함께 당뇨, 소화기계 암, 급격한 피부 노화 등의 질병이 예측되는 고객에게 화이트로즈㈜의 제품인 ‘사나레’를 해결책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사나레는 항산화 활성 46.5%의 능력을 지닌 물로 대표적 항산화 식품인 인삼과 블루베리에 견줄만한 인체 기능성을 자랑한다. 순천시맑은물 관리센터에서 ‘먹는 물’로 인증받았으며, 한국의과학연구원, KTR한국화학융합시험 연구원, EM생명과학연구원 등에서 인체 기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화이트로즈와 미이지놈박스의 협약체결은 의·과학 분야에서 피부노화와 질 병 예방의 좋은 대책으로 사나레를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화이트로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물이 건강관리의 기본이자 핵심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높은 인체 기능성을 자랑하는 사나레가 쉽고, 안전한 건강관리에 도 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구남영 기자 rnskadud88@biztribu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