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관웰메이드시티’, 부동산 대책에도 실수요자들 관심 이어져
부산 ‘정관웰메이드시티’, 부동산 대책에도 실수요자들 관심 이어져
  • 승인 2017.09.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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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정관 세정 웰메이드시티
 

[비즈트리뷴] 8.2 부동산 대책에 오피스텔에 대한 규제가 포함되면서 실수요자들이 오피스텔 구입에도 더욱 신중을 기하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8.2부동산 대책에서는 투기과열지구 내 오피스텔에 대해 입주 시까지 전매를 금지시켰다. 입주 시까지 전매가 금지된 만큼 실수요자들은 단지의 가치가 단기간에 떨어질 가능성이 낮은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갖춘 단지로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에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부산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손꼽히는 정관신도시에 직주근접 생활을 가능케 하는 오피스텔인 “정관 웰메이드시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편리한 교통호재 덕에 인근의 산업단지 및 관광단지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분양 수요가 높을 것이란 분석이다.

군인공제회 계열의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세정건설이 시공을 맡은 ‘정관 웰메이드시티’는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을 잇는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해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장안산업단지, 정관지방산업단지, 온산국가산업단지 등 6개 산업단지가 밀집된 곳에 입지하여 대부분 차량으로 10분 이내의 거리로 정관신도시 12만여명의 고정 고객과 정관산업단지, 장안, 일광, 오리명례 산업단지 약 6백 개 업체의 근로자가 이용하는 교통 프리미엄으로 인한 직주근접의 배후수요에서 나오는 지역상권의 활성화가 기대돼 높은 투자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정관 웰메이드시티’가 들어서는 곳은 정관 신도시의 상업 초밀집 지역으로 홈플러스, CGV, 메가박스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의 필수형 문화생활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일신기독병원 등 병의원이 근접해 생활인프라에서 나오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아우를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이 돋보인다.

여기에 주위로는 초등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총 17개 학교와 대학교 및 정관도서관, 어린이도서관, 역사박물관 등이 모여 있는 프리미엄 교육특구가 조성되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도 자랑한다. 또한 원자력의학센터, 동남권 의학산업관광단지, 첼시 아울렛, 동부산 롯데아울렛 등 초대형 쇼핑센터가 인접해 있어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기대되며 원활한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분양가는 3.3㎡ 당 600만원대로 무이자 융자까지 가능하며, 올해 말 부동산 투기대책 후속조치가 입법화 되는 시점까지는 한시적으로 중도전매가 가능한 매물이라는 점도 세정 웰메이드시티의 인기를 높이는 요소다. “정관 웰메이드시티”는 오피스텔과 함께 1~3층은 상가시설로 구성되어 지하 2층 ~ 지상 13층으로 전용면적 27~61㎡, 총 240실 규모로 공급되며, 견본주택은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달산리 986-1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