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 포항공대 ‘예술과 기술의 만남’프로젝트 추진
한국예술종합학교 – 포항공대 ‘예술과 기술의 만남’프로젝트 추진
  • 채희정 기자
  • 승인 2020.08.2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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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사진 오른쪽)과 김무환 포항공대 총장은 8월 20일(목) 오전 11시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캠퍼스 총장회의실에서  ‘예술과 기술의 만남’을 실현할 프로젝트 추진에 대해 협의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이하 한예종)와 포항공대(총장 김무환, 이하 포스텍)가 예술과 기술의 상호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김봉렬 한예종 총장과 김무환 포스텍 총장은 20일 한예종 석관캠퍼스 총장회의실에서 만나 양교가 집중 추진하고 있는 실감미디어콘텐츠 VR 영화 제작, 한중일 캠퍼스아시아 사업, 인공지능 연구 등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사업들을 소개하고, 향후 교육과 연구를 통해 새로운 예술의 모델을 만들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김봉렬 한예종 총장과 김무환 포스텍 총장은 “양교가 2008년 업무 협약을 맺은 후 10년이 넘는 동안 <예술의 산책>, <과학의 산책> 수업을 개설하여 교류 수학을 실시해왔으나 각각 창작과 연구로 바빠 심도 깊은 교류를 지속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코로나19를 통해 예술과 기술을 기반으로 보다 실질적인 교류를 추진할 기회가 온 것 같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봉렬 한예종 총장은 “예술과 기술은 인간의 행복과 편리를 위해 발전해온 점을 새겨 본다면 지금이야말로 추상적인 예술과 실질적인 기술이 만나야 할 중요한 때다.”라며 “우리는 ‘무엇이든 해야 한다’, ‘작은 것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양교의 예술과 기술이 접목된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김무환 포스텍 총장도 “2008년 첫 교류 당시 한예종의 예술 창작자들이 사용하는 과학적 기술과 지식이 상당히 앞서 있어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떠오른다.”며 “양교가 함께 추진할 주제 선정을 우선으로 프로젝트팀 가동, 재원 확보 등 실질적인 논의들이 중단없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교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교수‧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워크숍,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과 예술이 만나는 기술적 가능성을 모색하는 연구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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