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수자원공사, 13일 수자원위성 전문가 포럼 개최
환경부·수자원공사, 13일 수자원위성 전문가 포럼 개최
  • 김민환 기자
  • 승인 2020.08.12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자원위성 활용 전문가 포럼 포스터 l 환경부
수자원위성 활용 전문가 포럼 포스터 l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환경부가 2025년 발사 예정인 수자원위성의 개발 방향과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전문가와 논의한다.

수자원공사는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수자원위성 활용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자원위성은 한국형 중형위성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1427억 원을 들여 개발하며, 공간홍수예보, 가뭄 및 녹조·적조 등 감시 목적으로 2025년 발사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환경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부처와 유관기관, 산업계 등 전문가가 참여하해 위성개발 전략과 추진 방향, 수자원관리, 수재해 대응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수자원위성 포럼은 정책, 탑재체, 지상국, 검증, 활용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오는 13일부터 위성개발이 끝날 때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수자원공사와 환경부는 포럼을 통해 산·학·연 전문가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수자원위성 개발, 활용기술 고도화, 관련 산업 육성, 제도·정책 수립 등을 통해 수자원위성 개발 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말까지 분과위원회, 정기 워크숍 등을 통해 ‘수자원위성 개발 및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해 수자원위성 개발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수자원위성은 복합적이고 새로운 기준이 요구되는 시대를 맞아 한국형 그린뉴딜 정책에 적합한 첨단기술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면서, “관계기관과의 협력과 기술교류를 통해 성공적인 수자원위성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수자원위성은 4차 산업혁명과 수자원의 방대한 자료 등 수량-수질-수생태 통합형 물관리를 정착시킬 수 있다"며 "수자원위성 개발을 통해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수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해결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트리뷴=김민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