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NBA, 언택트 시대 발맞춰 글로벌 화상 회의 진행
한세엠케이 NBA, 언택트 시대 발맞춰 글로벌 화상 회의 진행
  • 윤소진 기자
  • 승인 2020.08.10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중국, 홍콩 참여 4자간 회의 개최...사업 전략과 노하우 공유
한세엠케이 NBA 글로벌 화상 회의 모습 ㅣ 사진=한세엠케이 제공
한세엠케이 NBA 글로벌 화상 회의 모습 ㅣ 사진=한세엠케이 제공

미국프로농구(NBA)의 독점 라이선스 패션 브랜드 ‘NBA’가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환경 극복을 위한 글로벌 화상 회의를 개최하며 향후 사업 계획과 브랜드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세엠케이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최근 미국, 홍콩, 중국, 한국의 NBA브랜드 각팀이 동시에 참여하는 4자간 연결 글로벌 회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비대면 원격 회의는 지난 상반기 어려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각국에서 펼쳐진 NBA 사업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하반기 뉴노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논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뉴노멀(New Normal)이란 시대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으로, NBA 스타일을 세계 패션 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방향성을 담고 있다.

이 자리에서 국내 NBA는 언택트 흐름에 발맞춘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되는 시장 흐름에 발맞춘 전문 TF팀 구성으로 인터넷 기반 비즈니스 역량을 높인 점을 강조했다. 

한국 NBA는 온라인으로 ‘NBA 히스토리 교육’을 전직원 대상으로 진행하는 등 브랜드 정체성에 대한 마인드 강화도 함께 이어나가고 있다.

NBA 중국은 브랜드 본연의 가치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해 랜선 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NBA 팬들에게 무관중 경기의 적막감을 해소해 주는 것과 동시에, 생동감 넘치는 경기 관람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촬영 앵글과 랜선 방청 방식을 도입했다.

NBA홍콩은 패션테크 계획을 밝혀 주목받았다. 홍콩의 경우 비대면 소비 트렌드 확산에 따라 빅테이터 활용을 위한 서베이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보다 빠르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NBA 마케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이번 글로벌 화상 회의를 개최했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로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세엠케이는 2011년 미국 프로농구협회(NBA)와 국내 라이선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이래 NBA팀 로고, 캐릭터, 이미지 등을 활용해 스포티한 패션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

NBA를 운영하는 한세엠케이는 2016년 7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자회사인 한세실업 계열사로 편입되었으며, 우수한 비즈니스 역량 및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한세실업, 한세엠케이, 한세드림, 예스24, 동아출판 등 패션과 문화콘텐츠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영토를 넓히고 있다.

 

[비즈트리뷴=윤소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