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에… 홈쇼핑, 가을패션 2주 빨라졌다
긴 장마에… 홈쇼핑, 가을패션 2주 빨라졌다
  • 박진형 기자
  • 승인 2020.08.10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홈쇼핑들이 길어진 장마에 작년보다 빨리 가을·겨울 패션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CJ ENM 오쇼핑부문
사진=CJ ENM 오쇼핑부문

CJ ENM 오쇼핑부문은 예년보다 2주 앞당겨 11일부터 가을 대표 아이템인 티셔츠, 블라우스를 비롯해 재킷, 코트, 원피스 등 패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우선, 11일에는 히트상품 1위에 오른 브랜드인 '더엣지'의 블라우스, 데님 팬츠를 선보인다.

13일에는 정장 세트로 매 시즌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에셀리아'의 트렌치코트와 재킷, 팬츠 등을 선보인다.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은 14일 시즌 신상품을 론칭하고 수트 세트, 가죽 재킷, 원피스를 내놓는다. 특이 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엄 라인(럭스 라인)을 별도로 운영한다.

지춘희 디자이너와 협업해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지스튜디오'도 29일 론칭을 앞두고 있다.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도 자체 패션 브랜드 'LBL'의 신상품과 '폴앤조', '질바이질스튜디오' 등 신규 브랜드 론칭을 통해 성수기인 가을겨울 시즌 공략에 나선다.

홈쇼핑 패션에 대한 소비자 인식 수준을 끌어올린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는 'LBL'은 이번에 비버, 세이블 등 최상급 소재를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야외활동 자제하는 분위기에 이너웨어 비중도 30% 확대한다.

30~40대에서 인기가 높은 패션 브랜드 '아이젤'은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세트업 상품을 강조한다. 특히 40년 이상 수트 공정만 전문으로 한 파트너사와 협업, '수트세트'를 기획했다.

내달 4일 모습을 드러내는 아이젤의 겨울 상품으로는 퍼 구스다운, 컬러감을 강조한 '리버시블 에코퍼재킷', '셔츠 코트' 등 이색상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히트 상품 1위인 '라우렐'도 15일부터 '홀가먼트 니트' 등 시즌 신상품을 론칭한다. 이번 시즌에는 최초로 데님을 선보인다.

 

[비즈트리뷴=박진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