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2분기 영업익 1573억원...코로나 영향으로 전년 比 67.8%↓
GS, 2분기 영업익 1573억원...코로나 영향으로 전년 比 67.8%↓
  • 이기정 기자
  • 승인 2020.08.0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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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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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가 올해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3조6655억원, 영업이익 1573억원, 당기순이익 9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 분기 매출액은 12.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대비 1562.2% 증가했다. 당기순손실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전년동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7%, 67.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기간 대비 95.3% 급감했다. 

이에 따라 ㈜GS는 올해 상반기에 매출액으로 7조8616억원, 영업이익 1667억원, 당기순손실 2857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이는 전년 상반기 대비 매출액은 11.9%, 영업이익은 83.3% 감소한 기록이다.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GS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한 수요 부진 여파가 계열사 실적에 부담이 됐으며 GS칼텍스의 경우, 정유 및 석유화학 제품의 마진 약세로 전년대비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전분기 대비로는 재고 관련 손실이 축소되고 원유 도입 비용이 감소함에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또 “발전 자회사들은 국내 전력 수요의 감소로 실적이 부진했으나, 다만, 유통 자회사들의 실적이 비교적 견고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비즈트리뷴=이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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