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제주, 더 캔버스 여름 시즌 메뉴 선봬..."특급호텔 마스터 셰프들이 초대하는 미식 여행"
롯데호텔 제주, 더 캔버스 여름 시즌 메뉴 선봬..."특급호텔 마스터 셰프들이 초대하는 미식 여행"
  • 이서련 기자
  • 승인 2020.08.0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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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롯데호텔

롯데호텔 제주에서 지난 6월 오픈한 제주 최대 규모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THE CANVAS)가 제주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여름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8월 31일까지 제공되는 여름 시즌 메뉴는 롯데호텔 제주를 대표하는 5인의 마스터 셰프들이 직접 개발한 메뉴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서창범 수석 셰프부터 남민지 셰프까지 총 5인의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롯데호텔 제주 관계자는 “메뉴 개발 전문 TF팀의 셰프들이 식자재 선정부터 메뉴 출시까지 모든 단계에 직접 참여한 만큼 일반적인 뷔페가 아닌, 제주 맛집 탐방을 하는 기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 캔버스에서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각 3종과 디저트 1종을 포함한 여름 시즌 메뉴 13종을 비롯해 140종의 다채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한식은 무더운 날씨에 원기 회복을 돕는 여름 영양식으로 구성했다. 제주 향토 음식 명인 1호 김지순 명인의 수제자 이연태 셰프가 선보이는 특제 한방 소스에 숙성시킨 ‘갈비찜’, 6개월간 숙성시킨 묵은지의 풍미가 느껴지는 ‘흑돼지 묵은지찜’, 최상품 은갈치에 콜라비와 단호박 소스를 곁들여 골다공증 예방에도 탁월한 영양식인 ‘성산포 은갈치 조림’을 맛볼 수 있다.

중식 메뉴 3종은 모두 제주산 식재료를 활용한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테마로 구성됐다. 메뉴는 멘보샤에 애플 망고를 곁들여 달콤한 맛을 더한 ‘애플 망고 멘보샤’, 제주 특산품인 흑돼지를 특제 양념 소스에 숙성시킨 ‘흑돼지 탕수육’, 제주산 표고버섯에 장어, 새우살, 물밤과 생강을 넣고 튀긴 보양식 ‘궁보 소양 장어’다. 정통 광동 요리 전문 허훈철 셰프가 라이브 섹션에서 궁보 소양 장어를 직접 볶아주는 즉석 조리 퍼포먼스도 또 하나의 묘미다.

30년 이상 일식 경력을 보유한 더 캔버스의 서창범 수석 셰프는 식재료를 컬래버레이션 한 이색적인 일식을 선보인다. 제주산 돌문어와 슈퍼 푸드로 주목받는 비트를 함께 삶아 쫄깃한 식감을 더한 ‘제주 돌문어 숙회’, 여름철 최고 별미인 한치와 전복을 듬뿍 넣은 ‘한치 전복 물회’, 고추장 불고기 양념에 재운 흑돼지고기 볶음을 일식 스타일로 재해석한 ‘흑돼지 김초밥’은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떠오르는 여성 셰프로 주목받고 있는 남민지 셰프의 양식 메뉴는 세계 각국의 별미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새우에 토마토, 칠리소스, 태국의 똠얌꿍 소스를 곁들인 ‘새우 샐러드’, 콩을 발효시킨 인도네시아의 템페에 뿌리채소를 곁들인 ‘템페와 뿌리 샐러드’, 제주산 최고급 한우에 레몬 소스와 토마토를 곁들인 이탈리아식 요리 ‘제주 한우 보들결 카르파초’는 이국적인 풍미가 돋보인다.

20년 경력의 파티시에 강희호 셰프의 디저트 ‘와인 티라미수’도 놓칠 수 없다. 마스카르포네 치즈, 생크림에 칠레의 프리미엄 와이너리 ‘카르멘(Carmen)’의 ‘그랑 리세르바 카베르네 소비뇽(Grand Reserva Cabernet Sauvignon)’을 더해 에스프레소와 와인의 풍미가 길게 남는다. 캐러멜을 입힌 헤이즐넛과 바삭한 바닐라 크럼블도 넣어 롯데호텔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디저트로 재해석했다.

한편 더 캔버스는 단품 및 코스 메뉴도 주문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조식 오전 7시부터 10시 30분, 중식 낮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 석식 오후 6시부터 저녁 9시 30분이다. 가격은 성인 기준 조식 4만9천원, 중식 7만4천원, 석식 11만8천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비즈트리뷴=이서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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