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또 다시 연고점 갈아치웠다"
[마감시황] 코스피, "또 다시 연고점 갈아치웠다"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0.08.0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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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즈트리뷴DB
사진=비즈트리뷴DB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경신했다.

6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30.75포인트, 1.33% 상승한 2342.61에 장을 마쳤다. 

234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18년 9월28일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으로 미국 추가 부양책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886억원, 752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홀로 1620억원 사들이며 장을 끌어올렸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가 4.20%, 철강금속 3.62%, 운수창고와 비금속광물 2.58%, 보험이 2.49%로 상승곡선을 그렸으며, 섬유의복, 기계, 전기가스, 건설업, 증권업종 등은 0%대로 소폭 상승했다. 음식료업(-0.05%), 종이목재(-0.27%), 의약품(-0.92%), 통신업(-1.51%)은 하락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우위다. 현대차가 +7.84%로 급등했으며, 네이버(+2.71%), 삼성전자(+1.93%), LG화학(+1.49%), 삼성전자우(+1.10%), SK하이닉스(+0.50%), 삼성SDI(+0.32%)까지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반면 카카오와 셀트리온은 각각 -1.75%, -1.27%, 삼성바이오로직스도 -1.14%를 기록하며 거래를 끝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4포인트, 0.81% 오른 854.12에 거래를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홀로 2008억원 사들였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7억원, 1342억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화학이 9.12% 올라 급등세를 보였다. 방송서비스(+3.25%), 제약(+2.73%), 통신방송서비스(+2.54%), 제조(+2.2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정보기기(-1.72%), 건설(-1.38%), 유통(-0.52%), 통신장비(-0.74%), 디지털컨텐츠(-0.70%)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씨젠(+11.73%)과 CJ ENM(+4.62%)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들에는 파란불이 켜졌다. 셀트리온제약이 -1.85%로 제일 큰 폭으로 내렸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이치엘비,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제넥신 등은 0%대 소폭하락마감했다.

한편, 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3원 하락한 1183.5원에 마감했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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