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성복 자이&힐스테이트, 8·2대책파동 무색한 할인분양
용인성복 자이&힐스테이트, 8·2대책파동 무색한 할인분양
  • 승인 2017.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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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성복 자이&힐스테이트 분수사진
 
[비즈트리뷴]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한 ‘용인 성복자이&성복힐스테이트’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의 파동으로 투자성 부동산매매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용인 성복자이&힐스테이트’가 유독 실수요자들 위주의 청약자들로 모델하우스가 북적이고 있다.

‘용인성복 자이&힐스테이트’는 (주)일레븐 건설이 시행하고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시공한 중대형 명품아파트다. 용인 성복동자이와 성복동힐스테이트로 불리며 모델하우스에 관심문의가 끊임없이 몰리고 있는데, 이는 파격할인 분양만이 이유가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소견이다.

‘용인성복 자이&힐스테이트’는 각 동간의 간격을 넓혀 입주민간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단지별 판상형 구조와 타워형 구조의 복합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하는 등 중대형의 평형으로 지어졌다. 전 세대 남향배치로 조성되며 성복 자이 1차 1277세대, 2차 789세대, 성복 힐스테이트 1차645세대, 2차 689세대, 3차 823세대의 5개 단지로 총 3659세대로 구성됐다. 전용 134㎡(구51평), 153㎡, 157㎡, 167㎡, 179㎡ 등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됐다.

세계적인 건축명장인 홍콩LWK와 제휴해 고품격의 단지설계와 조경을 갖췄다. 유럽풍의 클래식한 외관에서부터 유럽의 대저택을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조경까지 갖춘 ‘용인 성복자이&성복힐스테이트’는 자연과 예술이 복합된 갤러리처럼 클래식한 감성이 살아숨쉬는 고품격 유러피안 아파트의 품격이 곳곳에 스며있어 입주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의 마음을 빼앗기에 충분하다.

작년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성복역 개통도 호재다. 광교역~정자역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성복역에서 판교역까지 5정거장 12분, 강남역까지는 8정거장 25분이면 갈 수가 있어, 분당, 판교를 넘어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을 할 수가 있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용인 성복자이&힐스테이트’의 단지 주변에는 효차초교, 성서초교, 성서중, 성복고가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풍덕고, 수지고, 성남외고 등의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또 성복역 역세권에 15만여㎡로 코엑스보다 큰 규모의 롯데복합몰이 들어서는 등 2018년 12월 영화관,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근린생활시설,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대규모의 복합단지가 건립예정으로 복합단지와 성복역 사이 지하연결통로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복합단지 개발호재 외 판교-아시아테크노벨리, GTX 용인역, 판교 알파돔시티 알파리움 등도 예정돼 이에 따른 잠재가치가 존재한다. 또한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의 쇼핑시설과 분당서울대병원, 차병원, 동국대분당한방병원 등의 의료시설이 조성되어 입주민의 생활편리성을 더했다.

‘용인성복 자이&힐스테이트’ 바로 옆에 광교산과 성복천이 위치해 있고, 단지 내 40%에 달하는 조경 비율을 맞추는 등 산책, 조경 등 도심 속 자연환경과 가깝게 위치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노인정 등 다양한 주민복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용인성복 자이&힐스테이트’는 최근 희소성이 급격히 커진 중대형평수 아파트로 3년간 무이자 일부 잔금유예와 건설사에서 취득세를 지원한다. 대출금 5년 거치와 분양가 할인의 특별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담보대출시 시중은행권 보다 금리가 저렴하고, 원금상환이나 거치를 선택할 수 있어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를 지정할 수 있으며 잔여세대 확인 및 방문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김유진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