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미국 GDP 영향으로 0.78%↓
[마감시황] 코스피, 미국 GDP 영향으로 0.78%↓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0.07.3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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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즈트리뷴DB
사진=비즈트리뷴DB

코스피가 기관의 순매도 행렬에 하락마감했다. 미국이 최악의 2분기 GDP 성장률을 기록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64포인트, 0.78% 내린 2249.37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홀로 4726억원 사들였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62억원, 3939억원을 매도하며 장을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화학(+1.30%), 비금속광물(+1.26%), 음식료업(+1.16%), 증권(+1.01%) 등 상승한 반면 이외 대부분의 업종은 하락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LG화학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전 거래일 대비 7.17% 올라 급등세를 보였다. 삼성SDI와 카카오도 각각 3.65%, 3.46%, 이어 네이버가 2.38%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1포인트, 0.14% 오른 815.30에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399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80억원, 1391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기가 3.19%, 화학 2.25%, 기타서비스 1.88%, 제약이 1.52% 올랐으나, 반도체업(-1.87%)과 방송서비스업(-1.47%), 통신방송서비스업(-1.29%) 등 업종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SK머티리얼즈(-1.65%), CJ ENM(-1.62%), 셀트리온헬스케어(-1.15%), 케이엠더블유(-0.56%), 셀트리온제약(-0.25%), 에이치엘비(-0.12%)는 하락모습을 보인 반면, 알테오젠(+9.06%), 씨젠(+6.85%), 제넥신(1.40%), 에코프로비엠(+1.15%)은 오름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다.

한편, 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50원 하락한 1190.50원에 마감했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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