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6월 판매 전년 比 80%↑...'XM3, QM6 효과'
르노삼성, 6월 판매 전년 比 80%↑...'XM3, QM6 효과'
  • 이기정 기자
  • 승인 2020.07.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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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캡쳐/사진=르노삼성차
르노 캡쳐/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차는 6월 내수 1만3668대, 수출 592대로 총 1만4260대를 판매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3.7%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80.7% 증가했고, 전달과 비교해도 29.3% 증가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3월 출시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M3의 신차 효과와 QM6의 인기로 내수 시장에서는 회복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반면 6월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4.7% 줄었다.

차종별로는 XM3가 6월 한 달간 5330대 판매돼 전달보다 6.4% 증가했다. 최상위 트림인 TCe 260 RE시그니처를 선택하는 고객 비중이 과반수(52%)였다. 

XM3는 출시 이후 꾸준히 월 50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6월까지 누적 판매 2만2252대로 출시 4개월 만에 2만대를 넘어섰다.

대표 모델인 SM6와 QM6는 6월 한 달간 각각 1443대와 6237대가 팔려 XM3와 함께 실적을 견인했다.

SM6의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17.1%, 전월 대비 95% 급증했고, 지난달 한정판 볼드 에디션을 선보인 QM6는 지난해 동기 대비 64.8% 증가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가 197대 팔리며 전달 대비 149.4% 증가했고, 캡처가 292대, 마스터가 123대 판매됐다.

수출은 QM6(수출명 르노 콜레오스) 556대, 트위지 36대로, 6월 한 달간 총 592대를 선적했다.

상반기 내수 실적은 5만5242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1.3% 증가한 반면, 수출 실적은 1만2424대로 74.8% 감소했다. 내수와 수출을 합한 상반기 전체 판매 대수는 총 6만7666대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1.2% 감소했다.


[비즈트리뷴=이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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