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래 준비 위해 핵심인재 채용 확대"
"삼성전자, 미래 준비 위해 핵심인재 채용 확대"
  • 이기정 기자
  • 승인 2020.07.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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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핵심 인재 채용을 늘리며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일 올해 상반기에만 반도체 설계, AI 분야의 박사급 인력을 500여명 채용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석박사 인력 채용으로는 역대 최대 수준인 총 1000여명을 채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지난 2018년 180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AI, 5G, 전장용 반도체 등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해 왔다. 또 지난해 4월에는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 133조원을 투자하고 1만5000명을 채용하는 '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한 바 있다.

더불어 삼성전자는 이 일환으로 지난 3월 DS부문 채용 공고를 통해 ▲차세대 메모리 리더십 강화를 위한 메모리 연구개발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 확보 위한 설계 및 공정 분야 ▲반도체 생산라인 스마트공장 구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적인 AI 및 소프트웨어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인재 영입에 나선다고 밝혔 바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무역 질서 변화, IT 산업 경쟁 심화,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 위해서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경영철학에 따라 채용을 늘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즈트리뷴=이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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