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분양 지속 강점" -현대차
"GS건설, 분양 지속 강점" -현대차
  • 이서련 기자
  • 승인 2020.06.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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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 중기적 주가 모멘텀 재개가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성정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30일 "GS건설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조56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850억원으로 같은 기간 10% 감소해 시장기대치를 소폭 하회한 실적을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최근 주가는 반복되는 부동산 규제 정책 발표에 따른 업종 투자 심리 위축으로 부진하나, 코로나19가 점진적으로 정상화 되고 베트남 등 신사업 활동이 재개되며 중기적 주가 모멘텀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성 연구원은 "2분기 신규수주는 1분기와 유사하게 주택 수주 호조, 해외 수주 부진 추세 지속을 전망한다"며 "2분기 해외 수주는 싱가폴 철도 5500억원을 제외하면 대형 프로젝트 수주는 제한적이다. 하지만 연간으로 양호한 국내 주택 수주로 2020년 연결 수주는 10조 초반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2분기까지 누적 분양 세대수는 약 1.45만세대를 예상하며, 올해 누적 분양 계획은 2.56만세대를 유지하고 있다. 또 7월 성남, 수색, 증산 등 5개 현장 오픈이 진행된다면 사업 정상 진행 시 7월까지 누적으로 2만세대, 분양 가이던스의 80% 수준 달성이 예상돼 3분기 강한 분양 모멘텀을 예상한다"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지난 몇 년 간 감소했던 분양의 반등, 그로 인한 향후 주택 매출 증가 기대감이 커지며 밸류에이션 회복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현대차증권은 GS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천원을 유지했다.

[비즈트리뷴=이서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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