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웹보드 규제 완화와 신작 출시로 게임 매출 성장↑-하이투자증권
NHN, 웹보드 규제 완화와 신작 출시로 게임 매출 성장↑-하이투자증권
  • 윤소진 기자
  • 승인 2020.06.30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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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30일 NHN에 대해 규제 완화 기반의 웹보드 게임 매출 상승 효과가 감지 된다며 하반기부터 매출 상승효과가 뚜렷하게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4월부터 '1일 손실 한도 10만원' 규제 폐지가 시행되면서 2분기부터 NHN의 웹보드 게임 매출 상승효과가 감지되고 있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는 웹보드게임 시장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분기에 비해 매출액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연간으로는 PC 웹보드게임 매출액은 20.3%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하반기 모바일게임 신작  출시도 NHN의 게임 매출 상승을 견인할 전망이다.

NHN은 하반기 모바일 신작 '크리티컬 옵스:리로리드', '용비불패 M',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IP 기반 게임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FPS장르인 크리티컬 옵스는 지난 2015년에 출시해 글로벌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던 게임을 아시아판으로 신규 출시하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5년간 게임 운영 노하우와 인지도를 감안하면 흥행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어 "웹보드 게임 규제 완화와 모바일 게임 신작 출시로 올해 게임 매출액은 3년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해 9.4%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NHN의 2분기 예상 매출액은 4025억원, 영업이익은 30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코로나19가 주요 사업부문에 전반적으로 끼친 영향은 중립적"이라며 "1분기에 오프라인 거래액이 위축되었던 페이코는 2분기에는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비즈트리뷴=윤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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