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코 앞인데…징계논의할 윤리특위 '정상화' 또 무산
5·18 코 앞인데…징계논의할 윤리특위 '정상화' 또 무산
  • 구남영 기자
  • 승인 2019.05.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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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여야 간사들이 15일 '5·18 폄훼' 논란을 일으킨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논의했지만 이날도 결론을 내지 못했다.

박명재 윤리특위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윤리특위 간사인 권미혁 더불어민주당·김승희 자유한국당·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과 회동을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교착상태에 빠져있는 자문위 정상화 방안을 놓고 장시간 논의했지만 거듭 그대로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