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대표 교체, 롯데쇼핑 출신 정현석 신임 대표 선임
유니클로 대표 교체, 롯데쇼핑 출신 정현석 신임 대표 선임
  • 윤소진 기자
  • 승인 2020.06.01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니클로(에프알엘코리아) 대표가 교체됐다.

유니클로는 "에프알엘코리아 신규 대표에 정현석 전 롯데쇼핑 상무가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근무를 시작한 정 신임대표는 1975년생으로, 지난 1월부터 롯데몰 동부산점 지점장으로 일했다.

에프알엘코리아는 2004년 롯데쇼핑이 일본패스트리테일링사와 지분 49대 51을 투자해 설립한 합작사로, 일본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 중이다.

앞서 유니클로 전 직원에게 '구조조정' 관련 메일을 보내 논란을 빚은 배우진 에프알엘코리아 대표는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났다.

배 전 대표는 지난 4월 사내 인사부문장에게 보내려던 '구조조정' 관련 이메일을 전 직원에게 발송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배 전 대표는 당시 이메일에 "회장님께 이사회 보고를 했고 인사 구조조정에 대해 관심이 많다"며 "인원 구조조정이 문제없도록 계획대로 추진 부탁한다"고 쓰는 등 인력 재배치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다.

이에 에프알엘코리아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개인적인 실수이며 구조조정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유니클로는 이메일과 관련 " 구조개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논의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인 실수로 잘못 발신된 것으로, 회사의 공식적 입장이 아니다"고 전했다.

 

[비즈트리뷴=윤소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